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구 관련 에피소드 (문단 편집) === 158화 === [youtube(MB5BShLWx5A)] 노구는 평소 가족들에게 욕설을 하고 손찌검을 하는 등 험하게 대한다. 어느날 정수의 지인들이 놀러왔는데 평소와 똑같이 욕설 및 폭력을 쓰는 것을 보고 정수가 좀 가려서 말씀해달라고 요청한다. 그러자 가족들까지 합세하여 노구에게 쌓인 불만을 토로한다. 비뚤어진 노구는 앞으로 가족들에게 말조심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존댓말'''을 쓰기 시작한다. 인삼이가 저녁식사하시라고 부르자 "예, 인삼님. 저녁이요? 곧 가겠습니다." 라는 극존칭을 시작으로 가족 모두에게 존댓말을 쓰며 매우 예의바르게 행동한다. 주현과 정수가 잘못했다고 빌며 그러지 마시라고 부탁하는데도 '''죽을때까지''' 이렇게 살겠다고 한다. 그러다 노구는 지인에게 토지에 관한 얘기를 듣고, 가족들에게 토지 매각을 제안한다. 그러나 가족들이 극구 반대하자 점점 자제력을 잃어가고 흥분을 한다. 결국 노구는 인내심이 폭발해서 방언 터지듯 욕설 및 폭력이 터져나온다. 이때 하는 말이 '''"이런 제기랄! 내가 성질좀 죽일려고 했더니 말이야!!! 땅 팔어! 팔어! 다 팔어! 내 맘대로 할 거야! 그 주둥아리 한번 더 놀리면 가만 안 둘 거야! 아주 아작을 내버릴 거야!!!"''' 참고로 말대꾸를 한다고 영삼과 윤영에게 손찌검을 했는데, 작중에서 노구가 윤영에게 손찌검을 한건 이 에피소드가 유일하다. 민정에게 손찌검을 한 에피소드도 201화가 유일한데, 적어도 손녀들에게는 손을 거의 대지 않는걸로 보인다. 노구에게 늘상 맞는게 일인 영삼과 인삼에 비하면 윤영과 민정은 그나마 노구에게 대접을 받고 있는 셈이다.[* 영삼은 맞을짓을 하는게 다반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